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야네(드래곤즈 라이덴) (문단 편집) === 과거 === 원래 아야네는 '''"유파 흑무암천(流派・黑霧闇天)"'''을 따르는 가문인 '''"아사히나타(朝日向) 가문"'''의 일원이었다. 흑무암천은 [[유파 호영창월]]과 시초가 같지만 그 시초의 무술로부터 분파된 무술로 암살과 은폐에 특화된 무술로서 어둠의 세계에서 진화해온 무술이었다. 아사히나타 가문은 이 흑무암천을 통해 독자적으로 번영하고 있었던 가문이었고, 흑무암천의 실력자를 키우기 위해 깊은 산 속에 지은 수련장에 아사히나타 가문의 아이들을 모아둔 채 수련을 시키는 것이 관례였다. 사이조와 [[이오리]]는 아야네가 이 수련장에서 만난 사람들로 사이조는 '''친오빠가 아닌 친척 사촌오빠'''였으며 이오리는 그곳에서 만난 동갑내기 친척이었고 수련은 매우 힘들고 고됐지만 아야네는 마음 착하고 남을 돌봐주기 좋아했던 사촌오빠인 사이조와 자매의 연을 맺었다 할 정도로 친했던 이오리 덕분에 하루하루를 잘 이겨낼 수 있었다. 그러나 어느날 아사히나타 가문에서 그 가문의 최종 시험을 치루게 되는데 그 시험의 내용은 바로 '''가장 사이가 좋은 자와 2인 1조를 만든 뒤 같은 조가 된 그 상대가 불구가 될 정도로 때려눕히라는''' 것. 자연스레 친한만큼 2인 1조를 맺었던 아야네와 이오리는 이 날벼락같은 시험을 도저히 치룰 수가 없었고 계속 이어지는 독촉에 패닉상태까지 다다라 사이조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, 사이조는 [[전투광|이미 자신의 상대뿐만 아니라 수많은 상대들을 죄다 불구로 만들고는 소름끼치는 광소를 지며 만족을 느끼고 있었다]]. 생전 처음 본 사이조의 일그러진 모습에 이오리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았고 아야네는 그 사이조로부터 느낀 그 공포를 이겨내지 목하고 결국 이오리마저 잊은 채 그 자리를 박차고 죽어라 도망을 쳤다. 그러다가 힘이 다해 목숨을 잃을 뻔한 시점에 어떤 정체를 알 수 없는 은인을 통해 목숨을 구하고 지금과 같은 삶의 자세를 가지게 되었다고 털어놓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